임산부 교통비 지원
대중교통 이용 시 부담이 커지는 시대에 알뜰 교통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특히,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교통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잼잼이가 알려드리겠습니다.
지원 대상 및 신청 기한
-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다문화 가족의 외국인(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제외)이 지원 대상입니다.
- 신청 기한은 임신 12주 차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입니다.
지원금액 및 사용처
- 개인당 최대 70만 원의 교통비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- 이 포인트는 버스, 지하철, 택시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철도, 주유소, LPG 충전소, 전기차 충전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사용 기한
- 임신 중에 신청 시에는 바우처 발급일부터 분만 예정일 6개월 후까지 사용 가능하며,
- 출산 후 신청 시에는 바우처 발급일부터 자녀 출생일 6개월 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신청 방법
- 내국인은 정부 24 사이트의 ‘맘편한임신’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,
- 외국인은 임신확인서와 외국인 등록 사실증명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.
경기도 임산부 교통비 지원
지원 대상 및 신청 기한
- 해당 지역에 거주하며, 임신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된 임산부가 대상입니다.
- 신청 기한은 임신 28주가 속한 달부터 출산일이 속한 달까지입니다.
지원 내용
- 여주시에서는 병원 방문 시 1회당 5만 원, 최대 30만 원을 현금 지원하고,
- 성남시에서는 최대 50만 원을 현금 또는 교통비 바우처로 지원합니다.
인천 임산부 교통비 지원
지원 대상 및 신청 기한
-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개월 이내의 임산부가 지원 대상이며,
- 50만 원의 지원 금액은 인천 이음으로 제공됩니다.
이렇게 지자체마다 임산부를 위한 교통비 지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혜택은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더불어 이러한 정책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끝으로
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은 해당 지역의 신청 방법을 참고하여 빠르게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.